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,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.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블레이드 러너 (문단 편집) == 평가 == [include(틀:평가/메타크리틱, code=blade-runner, critic=84, user=8.7)] [include(틀:평가/로튼 토마토, code=bladerunner, tomato=89, popcorn=91)] [include(틀:평가/IMDb, code=tt0083658, user=8.1, list=IMDb Top 250, rank=169)] [include(틀:평가/레터박스, code=blade-runner, user=4.1)] [include(틀:평가/알로시네, code=1975, presse=3.8, spectateurs=4.2)] [include(틀:평가/키노포이스크, code=403, user=7.682)] [include(틀:평가/야후! 재팬 영화, code=20674, user=3.96)] [include(틀:평가/엠타임, code=12466, user=8.2)] [include(틀:평가/도우반, code=1291839, user=8.4)] [include(틀:평가/왓챠, code=mgOAVVd, user=3.9)] [include(틀:평가/키노라이츠, code=<영화 코드>, light=94.06)] [include(틀:평가/네이버 영화, code=10962, expert=9.50, audience=9.26, user=8.73)] [include(틀:평가/다음 영화, code=10962, expert=<전문가 평점>, user=8.5)] [include(틀:평가/CGV, code=80536, egg=93)] [include(틀:평가/MRQE, code=blade-runner-m100001423, critic=84, user=<유저 평점>)] 졸작에서 역사에 길이남을 명작으로 [[재평가]]된 영화다. 82년 개봉 당시에는 호불호가 극단적으로 갈린데다가 오늘날보다 영향력이 훨씬 강력했던 미국 [[평론가]]들의 평이 최하 수준이었다.[* [[http://www.nytimes.com/movie/review?res=9A0DE4D71038F936A15755C0A964948260|뉴욕 타임즈의 1982년 비평]]] 주로 비판 여론이 지적한 것은 서사적인 부분으로, 미국 영화 평론계의 스타였던 [[로저 이버트]]와 진 시스켈의 TV평론에서 시스켈은 이 영화를 보는 것이 "시간낭비"라고 혹평했다.[[http://www.blastr.com/2012/02/1982_siskel_ebert_review_1.php|82년 영상(19:18 시작)]] 또 다른 스타 평론가였던 [[레너드 말틴]]은 별 네 개 만점에 한 개 반을 주었다. 이외에도 폴린 카엘(Pauline Kael)이 조목조목 이 영화를 비판했기로 유명하다.[* 리들리 스콧은 노년의 인터뷰에서도 블레이드 러너의 비평가들 중 대표로 폴린 카엘의 이름을 종종 언급했으며 평론가들이 자기를 죽였다는 표현을 쓰며 치를 떨었다.] 오직 소수의 비평가들만이 이 영화의 진가를 알아봤지만, 이들의 의견은 주류 목소리가 되지 못했다.[* 1983년에 [[휴고상]]의 영화 부문인 최우수 드라마틱 프리젠테이션 상을 수상하기도 했다. 다만 수상작들의 목록을 보면 알겠지만 내용보다는 특수효과나 독창성 등을 중점으로 보는 느낌이 있다.] 사실 오늘날은 물론이고 당시의 기준으로 봐서도 시스켈이나 레너드 등의 평가는 지나치게 냉담하긴 했다. 많은 평론가와 대중은 당시 미국이 걱정하던 것들이 현실화된 [[디스토피아|어두운 미래]]를[* [[일본]]이 미국을 경제적으로 추월하는 것, 심각한 수준의 환경 파괴, 아시아인과 [[히스패닉]]의 이민 물결, 극단적인 빈부 격차 등은 80년대부터 미국의 현실적인 사회적 위기로 받아들여졌었다. 결론적으로 첫 번째를 제외하고는 모두 현실이 되었다.] 그렸던 이 영화에 적지 않은 '''불편함'''을 느꼈고, 이러한 심리적 거부감도 부정적인 평가에 크게 작용했다. 이 영화의 비주얼만이 유일하게 남은 가치처럼 여겨졌다. 하지만 이 영화는 비평과 흥행에서 실패해 초라하게 영화관에서 사라진 후에 새로운 기회를 잡게 된다. 비슷한 시기에 나온 [[VHS]]가 가정용 비디오를 널리 보급시키던 시점에서 블레이드 러너는 [[베스트셀러]]가 되어 계속 감상될 수 있었다. SF 장르, [[사이버펑크]] 장르를 형성하게된 많은 다른 작품들이 이 영화의 비주얼을 모방했으며, 이 영화의 불분명하고 모호한 이야기가 그 안에 많은 중의적 의미를 가지고 있다는 점도 재조명 받기 시작했다. 이러한 호평은 점차 [[컬트 영화|컬트]] 수준으로 변했고, 이에 탄력을 받아 덧붙여진 결말과 독백 등을 삭제한 [[감독판]]이 1992년에 발표되었다. 그리고 1992년의 시스켈과 이버트를 비롯한 많은 평론가들은 과거의 평가를 뒤집는 모습을 보여주게 된다. [[http://www.youtube.com/watch?v=dYTGselqhrc#at=226|92년 영상]] 사실 이버트의 경우 과거의 TV평론에서는 시스켈과 달리 스토리와 캐릭터의 단점을 지적하면서도 독창적인 비주얼만으로도 볼 가치가 있다고 했고, 독립된 훗날의 리뷰에서는 1982년판과 감독판 모두 나쁘지 않은 수준인 별 3개를 주었다. 그리고 2007년의 최종판(파이널 컷)에 이르러서는 "위대한 영화"로 선정했다. 다만 이버트 역시 자신의 과거 평에 대해서 어느 정도 실수를 인정하면서도, 이 영화가 초기에는 완전하지 않았다고 지적하고 있다.[* 한편 [[레너드 말틴]]은 자신의 평을 바꾸지 않았다. 후속작의 리뷰에서도 자신은 지루하게 봤다는 평을 남겼다. 다만 이 사람은 다크나이트에도 별점을 낮게 주는 걸 보면 그냥 영화 취향이 독특해서 그런 듯하다.] 오늘날에는 [[2001 스페이스 오딧세이]], [[새로운 희망|스타워즈]], [[에일리언 1]] 등과 같은 SF 영화의 불후의 명작으로 평가받으며, 특히 [[사이버펑크]] 장르의 비주얼을 정립한 선구적인 영화로 평가되고 있다. 블레이드 러너 극장판(1982)은 1993년부터 [[미국 의회도서관]]의 [[National Film Registry]]에 보존되고 있다. 2007년 [[AFI 선정 100대 영화|미국영화연구소(AFI) 100대 영화]]에서는 97위에 선정되었다.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-BY-NC-SA 2.0 KR으로 배포하고,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.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.캡챠저장미리보기